전날부터 온 비가
꽤 내려
밖에 내어 놓은 통들에
빗물이 많이 차
당분간 작물에 충분히 공급해 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점심을
라면으로 간단하게 때우고
밭에 퇴비 등을 뿌려 놓은 곳에
비닐을 덮으러 궁항 밭에 다녀 온다.
두둑을
비닐로 덮어 씌우고
바람에 날라가지 않게
돌과 흙으로 잘 덮어 준 후
돌배나무들
수형을 좀 잡아 주고
돌아 오면서
주변에서
좀 평탄한 돌을 주워와
집으로 들어오는
나무 계단 밑에
디딤돌을 놓는 작업을 해 둔다.
'귀농·시골·농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탱크 보수 - 컷팅 물탱크 240327 (0) | 2024.03.27 |
---|---|
물탱크 호스 연결 240326 (0) | 2024.03.26 |
흑고압 호스 240325 (0) | 2024.03.25 |
물탱크 추가 보수 240325 (0) | 2024.03.25 |
3/25 ~ 3/26 비 예보 240324 (0) | 2024.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