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라면으로 대충 넘겼는데
감기가 아직 안 떨어졌는지???
영 몸 상태가 안 좋고
피곤한 지 눈이 자꾸 감겨
잠시 눈을 감고 있다가
그래도 할 일이 많아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간다.
전날 가로장 남은 부분을 마저 해결하고
브레싱 파이프는
인발로 사용하기 위해 1m를 잘라낸 9m짜리 파이프를 반으로 자른
4.5m짜리 파이프를 4곳에 걸어 주면서
오늘 작업을 마무리 한다.
내일은
마구리 작업 계획으로
땅에 돌들로
선행 작업에서 진이 빠질까 걱정이 되는데
더디긴 하지만
어떻든 하나씩 나아가는 것 같아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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