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으로 손목 신경 손상으로
대학병원 의사도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도
장애 등급은 받지를 못하면서
망구 손목 통증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달리 방법이 없다 보니
면 지역의원에 가서
1 ~2회/주 물리치료와 진통주사를 맞는 것으로 대체해 나가는데
오늘도
아침부터 준비를 해서
치료를 받으러 면에 내려간다.
길거리를 보니 오늘이 장날이라
조금 번잡스럽긴 하지만
여긴 장이 죽어 장 같지도 않다.
망구가 치료를 받는 동안
나는 옥종 재가센터에 들려
주문해 둔 보행보조기를 찾아 차에 실어 두고
망구 알뜰폰 통신사 변경을 위해 구입한 유심이
멀리 진교우체국에서 가져다 주고 있어
굳이 산 속 우리터까지 오시지 않도록
면 우체국에 가져다 놓도록 하고 찾아가지고 돌아 와
알뜰폰 통신사 번호이동을
열심히 해서
망구 폰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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