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궁항저수지 만수 230405

無心이(하동) 2023. 4. 5. 21:03

오늘이 청명인데

전날부터 오던 비가 오늘은 좀 많은 양이 온 것 같다.

 

교육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리 터 아래 있는 궁항저수지가 만수가 되었는 지

보 아래로 물을 배출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건조한 기후에 가뭄으로

물이 부족해 아우성인 상황에서도

이곳은 참 물도 깨끗하고 풍부한 것 같다.

 

아마도 화재시

헬기에서 소화수 역활도 충분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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