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청명인데
전날부터 오던 비가 오늘은 좀 많은 양이 온 것 같다.
교육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리 터 아래 있는 궁항저수지가 만수가 되었는 지
보 아래로 물을 배출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건조한 기후에 가뭄으로
물이 부족해 아우성인 상황에서도
이곳은 참 물도 깨끗하고 풍부한 것 같다.
아마도 화재시
헬기에서 소화수 역활도 충분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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