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으로 들어온지 약 15년, 이곳 궁항터는 5년차인데
이번 겨울처럼 영하 10-13,4도까지 떨어지는 경우는 처음인 것 같다.
궁항터 신축건물이 축/단열도 상대적으로 좀 되어있는 편이라
화목보일러 가동을
보통 하루 1번 주기로 저녁때 가동시키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아침에 한번 더 가동을 시킨다.
밖에는 바람도 약 6-8m/s 정도 세기의 강풍이 몰아치는데
낙남정맥 능선과 나무들이 방풍 역활을 해 주어도
하루 종일
상당히 강하게 영향을 주고 있다.
이 추위와 강풍은
25일인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잘 준비해서 넘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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