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망구가 면에 있는 지역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가는 날인데
계속 되는 한파로
도로 사정도 고려해 천천히 가기로 한다.
궁항 터 집이야
단열이 잘 되어 있고
오후 4-5시경 짧게 화목 한번 넣고
화목보일러 한번 돌리면
실내에서는 옷을 거의 안 입고 지낼 정도여서
괜찮은데
집 밖에는 꽤나 쌀쌀하다.
오후에 할 일도 고려해
오전에 병원에 다녀오기로 하고
면에 내려가
망구를 병원에 내려주고
나는
우체국에서 오는 택배물을
굳이 집으로 오시지 않도록
면 우체국에 맡겨 놓으라고 한 것이 있어
우체국에 가 택배물을 찾은 후
마트에서
반찬으로 사용할 필요한 물건을 구입해
기다리고 있다가
망구
진료가 끝난 후
픽업 해 집으로 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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