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통증의학과 진료를 받다 220907

망구가 사고로 수술을 한 후에도

손목 쪽의 통증이 너무 심해 다음 주 2차 수술을 받아 놓고 있는데도

손목 통증이 어깨 쪽까지 못 쓰게 만드는 지

경상대 병원의 진료외에도

지역 한의원과 의원에서 물리치료와 진통주사를 병행하고 있는데

이것도 그리 신통치 않아

오늘 진주 통증의학과 쪽을 다녀오기로 한다.

 

치과 진료를 마치고

마취의학과 전문의 3분이 운영하는

미래통증의학과의원이란 곳을 방문해

X-레이를 찍고

진료를 받으니

 

손목 통증으로 어깨에 문제가 생긴 오십견이라고 하면서

초음파로 보면서

3곳에 신경?주사를 맞고왔는데

그것으로 통증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어떻든

연휴 지나 수술 때까지 잘 버터야 할터인데

쉽지는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