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말벌집 퇴치 220530

無心이(하동) 2022. 5. 30. 22:00

전날 보수한 2톤짜리 물탱크에 물을 받을 장소를 큰방 쪽 홈통라인에서 받기로 하고

준비를 하다 보니

말벌집?이 하나 조그맣게 만들어져 있고

벌 2마리가 왔다갔다 하는데

아직은 시초인 것 같다.

 

 

예전에 말벌을 목장갑 낀 손등 위에 물린 적이 있어

전기장갑과 방충모자를 장착한 후

 

강력한 바퀴 살충제를 벌집에 투하해

벌집을 제거했는데

벌들이 아직은 힘을 크게 발휘를 못해

다행히도 잘 처리가 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