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손 통증을 조금이나 해소하기 위해
쑥찜질을 해 보기로 하고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이
지킴이들 먹이를 데울 때 사용하던 밥통을 이용하기로 한다.
쑥을 넣고 취사를 누른 후
손을 위에 올려 보니 아래 쪽은 괜찮은데 위쪽의 열기가 없어
비닐을 잘라 덮어 보니
제대로 열기를 잡아준다.
편백나무로 케이스를 제대로 만들어 볼까 하다가
만드는 작업이 쉽지도 않고
활용도 측면에서도
비닐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그냥 사용하기로 하고
여러번 반복해서 사용해 보니
통증이 꽤 줄어드는 듯 하고
사용도 쉽고 편리해 자주 이용할 것 같다.
'귀농·시골·농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계 밭 나무심고 고랑파기 220307 (0) | 2022.03.07 |
---|---|
과수나무 분수호스 설치(4) 220306 (0) | 2022.03.06 |
종일 바람 그리고 밭 관수장치 보수(3) 220305 (0) | 2022.03.05 |
과수나무 식재 220304 (0) | 2022.03.04 |
호메틱스박스큐 구입 220303 (0) | 2022.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