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초에 중간 중간 솎아냈던 몇 그루의 나무들을 벌목했었는데
오늘 화목으로 정리하기로 한다.
여러 번의 작업으로 산 밑 도로로 굴려 내려 놓고
트럭을 도로에 붙여 나무를 실어 집으로 가져 온 후
처음에는 엔진톱으로 작업을 하다가
전기톱으로 변경해서 절단한 후 일부 적재를 하다가
시간이 늦어 다음 날 나머지 적재하기로 하는데
연일 손을 사용하면서
그렇지않아도 손 상태가 좀 안 좋은 상황에서
계속 손을 사용하다 보니 무리가 좀 생기는 것 같다.
일단 오늘은 톱을 청소해 넣어두고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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