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통 청소 한 지 12일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조금 일러도 괜찮을 듯 하여 오늘은 약식으로 수평 연통 쪽만 청소를 하기로 한다.
철 수세 소제기로 수평 연통의 그을음을 긁어낸 후
수평 연통에서 나온 타르 등 그을음과 앞 쪽 연도를 청소하고 난 후
뒤쪽 연도도 청소를 깨끗이 한 후
전 날 사용했던 화실도 청소하고 오늘 저녁 사용할 화목을 넣어 마무리 한다.
오늘은 새벽에 날이 좀 더 추워진다고 하니 중간에 한번 3-4개 정도 더 넣어주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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