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무증상자에 대한 PCR 진단 검사는 받을 수 없게되었는데
이건 증상자가 나오면 진단을 실시하는 시스템을 고집스럽게 운영해 온
방역당국이 스스로 자초한 일이 아닌가???
그리고 초기에는 자가진단키트 사용을 무시하더니
이제 확진자 증가에 어쩔 수 없으니
자가진단키트로 대체시키는 상황이 되었으니
결국 K-방역의 한계가 드러난 것이 아닌가??
처음부터 확진자가 소수일 때
신속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해 숨어있는 확진자를찾아내고
이상이 있으면 PCR 검사를 실시했으면
이렇게 뒷북치는 진단시스템을 실시하지는 않았을터인데
이제는 확진자가 많이 늘어
이마저도 제어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니
참 갑갑하다.
2022. 1. 7 한국경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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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107172803596
"무증상자는 앞으로 PCR검사 못받는다"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더라도 증상이 경미한 사람은 선별진료소를 찾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는 대신 집에서 자가진단키트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식으로 방역당국의 검사 시스템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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