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의 항체치료제 적극 활용 기사 => 너무 늦었지만 그래도 211122

오늘 밖에서 일하나 늦게 들어 오다 보니 뉴스를 제대로 보지를 못했는데

 

좀 웃기는 것이

오늘 22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청와대에서 문대통령에게 코로나 경구용치료제 신속도입과

국산 항체치료제도 적극적으로 할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보고 했다는 기사다.

 

=> 이 기사가 기가 막힌 기사가 아닌가???

그러면 그동안 확진자가 발생했어도 치료제를 제대로 처방을 안해다는 내용이니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아까운 생명이 희생된 이들에 대한 책임은 누가 져야할까?

 

 

초기 백신 도입에 문제가 생겨 백신 접종 차질이 있던 것이 말썽이 생기니

경구용치료제에서는 그런 일을 격지 말자 하면서

지금 우리나라에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으면 몰라도

다른 나라에서 적용하는 것을 보면서 시기를 두고 구입해도 될 것을

아직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경구용치료제는

굳이 혈세를 먼저 투입할 필요가 있을까??

오히려 재택치료라 명분을 내세우면서 구입하는 경구용치료제의

처방으로 어떤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면 그에 대한

대책들을 완비해 놓고 처방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기적으로도 많이 늦었지만

항체치료제란 것이 확진 초기에 처방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만큼

 

생활치료센터나 새로 만드는 항체치료제 주사센터 등에서

초기에 적극 처방을 통해

중등증으로의 확산을 억제해

전담병원과 의료진의 부하를 줄이며

초기에 코로나를 제어할 수 있도록

제대로된 방역시스템을 구축했으면 좋겠다.

 

좀 제대로 해서 신뢰를 주어야 국민들이 믿고 따르지 않겠는가??

 

괜히 TV에 나와

촌로가 봐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이 뻔히 보이는데도

 

실태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것이 그대로 드러난

방역조치에 대해 내각을 신뢰한다는 뻘짓 같은 얘기 말고..

 

 

 

11.22일 머니투데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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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2216160382821&outlink=1&ref=http%3A%2F%2Fsearch.daum.net 

김부겸 총리 "코로나19 국산 항체치료제 적극 활용"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