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책도 낙남 산줄기로 다녀 온다.
지킴이 둘도 따라 나서는데 기분이 좋은 지
왔다갔다 하면서 엄청 돌아다닌다.
망구가 같이 가다 보니
워낙 늦게 걸어 조금 속도를 올리고 싶지만 속도를 낼 수가 없다.
천천히 집이 있는 길마재에서
산죽밭이 있는 565.1m봉 칠중대고지까지 다녀오는데
찬바람이 하동호 쪽에서 꽤 강하게 들어 와
티에 약간 땀이 차 한기을 느끼며 다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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