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로 뼈대를 만든 비닐하우스가 쳐지고 있어 철거를 하기 위해
지난 번 안의 짐들을 많이 빼내어 데크 쪽으로 옮겨 놓았지만
아직도 남은 것들이 있어 다시 이동 작업을 하기로 한다.
어디로 옮겨 놓을까 하다가
마땅히 둘 곳도 없어
비워져 있는 개장을 이용하기로 한다.
지킴이들을 풀어 놓으니 창고 안에 들어가 지내고 있어
개장을 임시 창고로 이용하기로 하고
개장 둘레를 비가 들이치지 않도록 보강한 후
바닥에는 나무 파레트 등을 놔둔 후
짐을 일부 옮겨 놓고
내일 이어서 작업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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