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망구 등쌀에 풀 정리 작업을 하러 나간다.
워낙 아는 것이 없다 보니
놔둬야 할 것들도
그냥 예초기로 베어버리는 우를 범하게 되어
주변을 둘러 정리해 나가면서
어느 쪽에 어느 것들이 있는 지도 파악을 해 둔다.
오가피, 녹차나무, 참빛살나무, 황칠나무 등 등..
산에는 맹감나무도 많고
개옻나무, 두릅 등이 많이 있어
대충 정리를 했는데도
온 몸에 땀이 범벅이다.
베어 온 산청목을 정리하여 널어 놓고
샤워를 마치고 냉면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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