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철거에 따라 내부의 짐을 옮기기 위한 작업으로
탕고 앞 탁자에 비가 안 들어치게 보강을 하는데
대충 하다 보니 위에 씌워 놓은 곳이 부실해
다시 보완을 하고
컨테이너 내부의 짐을 옮기는 작업을 한다.
그래도 지난번에 수석과 부품용 엔진톱 등을꺼내서 인지
짐을 들어내는데 조금은 수월해 졌다.
선반 대용으로 사용되는 책장 등을 꺼내어 탁자 위에 올리고
잡동사니 짐들을 안에 넣은 후
비에 취약한 것 들 위주로
짐을 채 넣는다.
역시나 아직 짐을 넣을 공간이 더 나온 상태에서
땔감에 걸쳐 놓은 비닐커텐을 이쪽으로 옮겨 설치해 놓고 보니
더 괜찮은 듯 하다.
앞으로 2-3차 정도 더 꺼내면
컨테이너 짐들은 대충 정리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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