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기승을 부려
에어컨을 다시 한번 돌려보는데
역시나 뭐가 문제가 있는 지 시원한 바람이 안 나오고
실외기 팬도 안 돌아가는 것 같다.
실외기를 좀 살펴보려고 해도
실외기 쪽에 벌집이 있는 것 같아 살펴보기도 그래서
겨울까지 그냥 버텨보기로 한다.
오늘은
일주일 전 쯤
본채 좌측 산 쪽으로 약초를 이식할 장소에 풀을 베 놓았는데
이식 전에 땅을 골라놓고 정리를 해 두기 위해
땅을 고르는 작업을 하는데
나무 뿌리들 뽑아내는 것이 영 어렵다.
곡괭이 작업으로 땀을 흠씬 흘리고 나머지는 내일로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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