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풀 베기 210731

無心이(하동) 2021. 7. 31. 21:59

 

 

약초들을 이식할 장소의 풀들을 제거하기 위해

본채 좌측의 산 쪽을

예초기를 메고 작업을 하는데

폭염이 좀 가신 뒤에 작업을 하는데도

숨이 턱 턱 막히면서 진도가 잘 안나간다.

 

풀을 제거해도

뿌리들이 많이 일구는데 만만치 않겠다.

 

대충 풀을 제거하고 들어오는데

몸이 너무 무거워 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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