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코로나가 발병되었을 때 부터 나름 관심을 가지고 계속 주시하고 챙겨보았는데
이넘의 정부 전체 F학점 중
유일하게 B+/A 정도의 점수를 줄 수 있는 항목이었건만
확진자가 이젠 1200, 1300을 넘어 1만명, 2만명의 얘기가 나온다.
어느 정도를 넘어서니
감당이 어려운 것일까 여기까지가 한계인가??
이제 걷잡을 수 없는 단계에 이르는 것일까???
참 심각하다.
참 아마추어같은 정부가 아닌가?
왜 진단과 백신, 치료제를 유기적으로 사용하지를 않는 지 모르겠다.
세금을 이럴 때 사용하라고 걷는 것이 아닐까?
1. 진단 부분에서는
전 국민들 대상으로
각 가정에서 자체 검사를 하도록 진단키트를 공급하여 체크하고
이어서 PCR 진단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여
숨어 있는 확진자를 찾아내는 것이
우선 시급하지 않는 가?
2. 백신은
지금도 여기에 올인하고 있으니
물량을 빨리 확보하고
전국민이 백신 접종을 하여 집단 면역 체계가 이뤄지도록 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해
백신 접종 후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직장인들에게는 백신 접종 후 2-3일이 휴가를 부여하고
일용직 및 일반인들에게는 이에 준하는 메리트 정책을 강구하면서
백신 접종 후
이상 상황에 대한 인과관계 파악하여
접종 기피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상 상황 발생시
무조건 정부에서 선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지침이 만들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3. 신속한 치료제 처방
현재 국내에서 치료제가 개발되었어도
실제적으로 정부에서 치료제를 맞을 수 있는 자격 요건을 보수적으로 만들어 놔
치료제 처방을 받기 어렵다는 문제가 의료 현장에서도 나오고 있는데
생활치료센타부터
확진 발생자에게는 경증단계애서 치료제를 처방해
위험군으로 넘어가
생명에 위험이 없도록 하여야 함이 당연할 것으로 보이는데
생치에서
아무 치료도 없이 시간만 보내다가
악화된 뒤 병원으로 이송되고
이송 후에도
정부가 정한 카데고리 안에 들어가지 못해
치료제 처방이 안되어
왜 아까운 생명을 버리게 하는 지??
왜 이런
일반 촌부가 생각하는
간단한 치료체계를
정부 기관에서 해결을 못하는 지 모르겠다.
정말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는 정부로 낙인을 찍을 것인가???
그나마
K-방역에 성공적인 정부로 남을 것인가는
눈 감고 생각해 봐도 알겠는데...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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