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스틸230을 손을 보다가 스위치 연결에 문제가 발생해 중지를 하고
오늘 다시 점검을 들어간다.
다시 스위치와 쵸크를 풀어내고
스위치부터 점검을 하면서 아래 하얀 스테인판을 위쪽으로 잡아주고 장착을 하니 탁하고 들어가면서 제대로 장착이 된다.
이어서 쵸크는 역시나 캬브레타에 연결되는 구멍을 조금 어렵게 찾다가
어제 훈련을 한 덕분인지 그래도 빨리 찾아 두곳의 장착을 제대로 하고 나서
하는 김에 현재 장착된 예초기 점화플로그를 빼내고 폴란 부품용톱에 장착되어 있던 엔진톱에 적합한 NGK 점화플로그로 바꾸어 장착한 후
시동액을 한번 뿌려주고 쵸크를 열고 시동줄을 잡아당기니 3번에 시동이 걸린다.
이어서 운전 상태로 모드를 바꾸고 시동줄을 잡아당기니 시동이 또 안걸려
열심히 팔운동을 하고 쉬었다가 다시 팔운동을 하니
시동이 걸리더니 조금있다가 다시 꺼진다.
아마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어
음 조금 감이 잡힌듯 해
다시 시동액을 뿌려주고 시동줄을 당기니 시동이 걸려 가속레바를 좀 당겨 힘을 좀 받게 하면서
T 나사를 조금 올리니 시동이 안꺼지고 열심히 돌아간다.
한 3분 정도 운동 좀 하라고 나둔 후
바와 체인을 장착한 후
나무 몇개를 잘라 성능을 체크해 본다.
짝퉁이라 그런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체인오일이 좀 많이 나오는 듯하고
예전에도 사용해 보면 정품 톱에 비해 연료소모량이 많았던 것 같다.
테스를 다 마치고
연료를 다 뻬내고 다시 작동 그리고 쵸크를 걸어 작동을 몇번해 가면서 캬브레타 쪽 까지 남아 있던 연료를 다 태워 성능체크를 마친후
공구실로 입고시킨다.
별건 아니지만 초짜가 이정도 해 봤으니 꽤 진전이 있던 기분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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