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비소식이 있었는데.. 햇님만 나온다.
비를 적시기 위해 열어 두었던 버섯 목에 물을 흠씬 뿌려 준다.
어느새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들어와 바로 여름으로 갈 모양인지 덥기까지 한데..
하동터의 하루는 풍경 그대로 시골살이다.
우리 마을 위쪽으로 공사가 한창이라 천천히 올라가 보니 택지를 조성하는 가 보다.
대충 11가구가 들어 온다 하는데 북적거리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나하고는 어떨지 모르겠다.
공사를 담당하시는 사장님을 만나 산 일에 대해 여러가지 자문을 받고 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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