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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와 엔진톱 테스트 170326

無心이(하동) 2017. 3. 26. 13:57

토요일 하동터에도 비가 계속 내린다.

오후에 부산에서 하동터 집을 보러 오신 분이 왔다 가시고 인근 옥종면에 사시는 분이 들러 보신다고 하신다.

지난 주 평일까지 합하면 2주에 14군데에서 보러 오셨는데.. 어찌될진 모르겠다.

 

토요일은 방에서 계속 컴퓨터 작업만 하고 일요일 비가 걷히고 해가 나서 장비들을 체크해 보기로 한다.

 

곧 아버지 묘를 벌초하러 가야 해 예초기를 꺼내 테스트 해 본다.

풀어 놓았던 연료코크 나사를 잠그고 연료를 조금 넣은 후 쵸크레버를 올린 후 시동을 걸어 보니 다행히 시동이 잘 올라 온다.

느낌으론 조금 약한 듯 싶기도 하다. 다시 연료를 빼놓고..

 

아번엔 지난 번 맛이 간 엔진톱을 마침 엔진톱을 공급해 준 기술자 분에게 가는 분이 있어 인편에 상황을 메모해 보냈는데..

여러가지로 확인해 봤는데 괜찮은 것 같다고 하시면서 시동이 꺼지는 부분에 대해 원래보다 rpm을 약간 낮춰놨다고 하신다.

바는 장착하지 않고 시동을 걸어보니 시동은 잘 거리는데.. 예전보다 파워가 떨어지는 느낌이다.

그런데 지난 번 점화플러그를 뽑아 보았을때 스프링이 보여 이번에도 풀러보는데 허그크버너는 잘 벗겨지는데.. 이 스틸 026 모델은 벗기기도 좀 힘드는데..

벗기고 나니 역시나 스프링이 보인다.

이건 어떻게 해야하나?? 먼저 문자를 보냈었는데.. 아보리스트 일을 하시는 모양인데 산에 들어가시면 연락이 잘 안된다.

 

일단 두가지 테스트를 마치고 오후에 다시 비가 내려 다음 주에나 산에 들어가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