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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만의 예초기 수리 방법

無心이(하동) 2015. 9. 11. 14:14

인터넷 검색해 보니 전문적인 내용의 디테일한 수리방법이 없어

이렇게 올림니다. 참고하시어 작은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장기간 보관했던 예초기 시동 안 걸릴 때"

 

 

 

 

 

 시동 불량의 원인

 

자주 사용하는 시기의 원인   -  점화플러그 ,실린더 압축불량 ,점화코일

1년에 1~2회 사용 시 원인    -  제트노즐 막힘,머플러 막힘,니들밸브 막힘 ​

 

1,  스로틀밸브 핀과  제트노즐 노즐관 사이에 응고된 오일로

     연료 통로가 막히는 경우

2,  니들밸브가 응고된 오일로 인해 열리지 않아 연료공급이 안될 때 

3,  머플러 출구가 막혀 배기가 안될 때 [출구에 벌레가 흙으로 집 지어요] 

 

 

 

​     알아야 할 장기간 보관 후 시동 방법

​  

    보관시 연료통에 연료가 남아있고 연료밸브가 열려 있었다면

​    시동 걸기 전

    첫 번째 해야 할 행동은 위 그림처럼 연료밸브를 열고 배출밸브를 열어

    플로트실에 있는 오일로 변한 불량 연료가 완전히 배출되고 

    ​새 연료가 나올 때까지 배출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트노즐이 막히지 않았다면 쉽게 시동이 걸릴 것입니다. 

    ​

    ​이처럼 했는데 시동이 안 걸린다면 아래와 같이 천천히 따라 하시면 됩니다.

    ​

    ​집에서 에어콤프레셔 없이 수리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제트노즐과 노즐관  스로틀밸브 세척은 아주 중요합니다. 조금의 이물질이 있어도 시동과 엔진 성능에 지장을 주무로 조심스럽게 깨끗이 세척합니다.

깨끗한 손으로 분해했던 순서 반대로 조립한다

 

 

이제 연료통에 남아있는 연료를 모두 버리고 새 연료 넣고 시동  

​설명대로만 하셨다면 100% 시동 성공입니다.

점화플러그 이상유무 확인 방법

 

연료 보관과 사용방법

보통 사용자분들은 20리터 플라스틱 연료통에 휘발유를 가득 보관하여 필요한 만큼

조금씩 사용합니다.

​휘발유를 6개월정도 플라스틱통에 보관하면 플라스틱 성분이 조금씩 녹아 연료와 석이게 되고

그 연료를 엔진에 사용하면 기화기,피스톤링,흡입밸브를 고착화 시켜 고장의 원인이 되며

장기간 보관시 기화기의 각종 부품이 응고되어 수리할 수 없게 됩니다.

자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언제나 필요한 양 만큼 구매하여 사용하고, 사용하고 남은 혼합연료는 아깝다 생각지 말고 

버리기 바랍니다.          ​

혼합오일은 50:1 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0:1은 기존오일의 절반만 혼합하기 때문에 기화기 막힘 현상이 줄여

 시동성이 좋고 작업 시 흰 연기가 적다]

 

장기간 보관 시 방법

되도록이면  연료통을 비우고

연료밸브를 닫고

배출밸브를 통해 기화기 안에 연료를 모두 배출시키고

시동을 걸어 연료가 모두 소진되어서 스스로 꺼지게 두고 보관합니다.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글쓴이 : 늘연구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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