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신약세에서 담금주 관련 질문에 대한 청산아세월아님의 답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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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뿌리 담금주는 언제쯤 거름을 하는것이 좋은지... 뿌리 담금주는 거름하지않고 장기간 10년이상 보관 해서 약효를 볼수있는지요..
현재 본인은 약효를 보기위해 30-35도 담금을 하였습니다. *오디 *백하수오 *잔대 |
A)
담금주 자체는 알콜에 의하여 약재의 약성분을 우려내는 활용방법이라 걸름하지 않고 먹을때 따루어 마셔도 좋습니다.
담금주는 약재의 약성분을 우려낸 완제품 입니다.
따라서, 오래두면 맛과 향이 순화되어 술로서의 기능이 좋와짐을 부정 하지는 않으나 약효는 점점 소멸이 됩니다.
동의보감에 잘게썰은 건재로 담굼할 경우에는 봄 5일, 여름 3일, 가을 7일, 겨울 10일로 기록되어 있어 일반적 생각 보다는
그다지 오래 두지는 않습니다.
또한, 뿌리를 약으로 쓰기 위하여는 잘게 썰어서 담금하고 길어야 한달 정도이면 복용의 적기가 됩니다.
다만, 보기 좋으라고 통째로 담금한 소장 및 관상목적의 담금주에 대하여는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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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두었던 10년넘은 양방의 약제가 있다면 누군들 지금이라도 먹으려 하겼는지요?
담금주를 오래두면 약효가 좋와진다는 주장은 합리성 없는 개인적이고 근거없는 추정이라 여깁니다.
담금주는 [술로서의 기능]과 [약으로서의 기능]이 분명 다름을 구분 하여야 바른줄압니다.
약재의 본래 기능은 관상용이나 소장용은 아니라서 있다고 하여 결코 자랑꺼리가 될수는 없습니다.
갖지못한 사람에 비하여 자랑이 되고 우월감을 느낄수는 있겼으나 결코 바르지 못한 행동으로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