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두께로 썰린 삼겹살이 아주 부드럽고 오들거리니 참 맛있었네요
남편이 다 먹을때까지 고기가 연하고 참 맛있다고 구워도 맛있었겠다고 하네요
고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 과식을 했다고 투정을 부리네요 ㅋ
맛있어 보이지요?
맛난 오삼불고기가 뽀로로한테 밀렸네요
ㄱ
적당한 두께로 썰린 삼겹살
아주 좋았어요
삼겹살, 쪽파(안썰리고 통채로 있는게 쪽파밖에 없어서리) 양파, 오징어, 마늘다진거, 생강가루, 후추가루, 설탕,
올리고당, 고추가루, 고추장, 소주, 참기름 깨소금 조선간장(돼지고지 잡냄새를 없애주는데 큰역할을 한다네요)
저흰 돼지고기 볶을땐 버섯종류는 잘 넣지않아서 안넣었어요
바락바락 주물러 놓은건데 좀 허옇게 보이게 사진이 찍혔네요
후라이펜에 지글지글 볶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허형게 보일까요?
완성된 오삼불고기 속성시키지 않고 바로 볶았는데도 어쩜 그렇게 맛있는지 ㅋ ㅋ ㅋ
고기가 좋은건지 솜씨가 좋은건지
암튼 맛있게 잘먹었어요
다욧트 하려 했더니 오늘도 실패로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저녁도 양껏 먹고 오삼불고기도 양껏먹고 힘들어 씩씩거리며 올리고 있어요
이제 커피 블랙으로 한잔 맛실꺼에요
그래야 소화가 될둣
소주 한잔 생각나세요?
참으세요
저희도 그냥 밥 반찬으로 먹었어요
술을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출처 : 시골과사람
글쓴이 : 예쁜꿈(천안) 원글보기
메모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정말 맛있어, 대박난 막국수 비빔양념 만드는법 (0) | 2013.01.29 |
|---|---|
| 집에서 만드는, 치자단무지(어느덧맛객님의 글) (0) | 2012.11.21 |
| [스크랩] 아삭아삭 김장김치 & 총각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0) | 2012.10.10 |
| TV에 나온 찬밥피자 따라하기... 120916 (0) | 2012.09.17 |
| [스크랩] 맛집도 부럽지 않은 집에서 끓이는 감자탕 (0) | 2012.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