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서 가기는 어렵지만
혹시 인근을 지나시면 음악도 들으실겸
여름엔 팥빙수, 스테이크 음식이 있고
무엇보다 온통 그림으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그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둘러보셔도 될 듯...
여름 감악지맥 산줄기를 타면서 들른 곳입니다
산행을 하면서 더워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아주 괜찮았습니다.
그림과 분위기도 좋았고...
아이스크림 가격은 8,000원
가치가 있었습니다.
위치는 연곡리 게네미고개에서 길따라 조금 올라가시면 있습니다
게네미고개입니다. 숲속 화가이야기로 들어갑니다
앞에 좌측으로 보이는 집이 음식점, 아이스크림 판매처입니다.
이날은 너무 더워 밖에서 먹고, 안에 그림을 보러 들어갔습니다.
너무 멋진 곳으로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습니다.
올라가는 이가 저군요.. 제가 이런 모습으로 산행을 한답니다
먹음직스럽죠? 과일이 풍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