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여수 맛집

無心이(하동) 2009. 7. 8. 16:04

황소식당

 

 

 

 

 

 

 

 

 

 

 

 

 

백반정식 3인분

 

 

 

 

 

 

 

 

 

 

 

 

 

 

 

 

 

 

 

 

 

 

 

 

 

 

 

 

 

 

 

 

 

 

 

 

 

 

식당 맞은편엔 따로 게장판매장을 둬서 혼잡을 피하는것 같다.

 

 

바로 밑에 위치한 두꺼비식당... 이곳도 유명한 곳중의 하나다.

 

 

워크는 게장을 무슨 과자 씹어먹듯이 빠드득 빠드득 소리를 내면서 허겁지겁 먹고있다.  이넘이 원래 밥 먹을때 며칠 굶은놈 같이 먹나? 난주 입 천장 다 까졌다고 고백한 워크...

그냥남자는 뭘 먹어도 소리가 없다. 맛있으면 맛있다, 맛이 없으면 맛없다고 한마디라도 하면 될낀데 도무지 속을 몰겠다. 맛난 음식을 먹어도... 술을 마셔도 마찬가지... 난주 이넘 속에 뭐가 들었는지 함 파봐야겠다.

 

게장을 이런맛으로 먹는구나라고 느낀 참된 맛집이었다. 단지 식사중 걸려온 전화 한통으로 혼자 끝까지 식사를 마치지 못한점이 옥의티... 

 

 

 

담으로 간 곳이 워크패스트가 여수오면 꼭 들린다는 젓갈집... 워크의 모친께서 당신 막내아들의 안부는 제쳐두고 젓갈안부만 물어시던 곳이다.

 

 

 

 

 

 

다섯가지 젓갈을 샀는데 뭘 샀는지는 몰겠다 난주 워크한테 물러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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