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투리 시간 이용 검단지맥 2번째 길
일 자 : 12. 14(일)
날 씨 : 약간 쌀쌀
누구와 : 홀로
13일 토요일 조고문님과 천등지맥을졸업하고 일찍 올라와
지난 번에 이은 검단지맥 길을 이어가기로 한다
지하철을 타고 산성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려고 하니
정류장도 모르겠고 인근에 아는 사람도 없는 것 같다
물어물어 버스를 타고 산성사거리에 하차하여 지난번 밤에 내려온 길을 따라 북문으로 올라간다
오늘도 그리 빨리 시작한 시간이 안되어 대충 계산해보니 태재고개 정도에서 멈추어야 할 것 같다
09:40 지난 주 마무리했던 북문에 도착한다
09:55 원성과 연주봉을 연결하고 있는 연주봉 옹성이다
09:58 서문을 지나고
10:10 청량산 정상에는 군 지휘소였던 수어장대와 대한제국 말기 탁지부에서 설치된 구 삼각점 표석이 있다
영춘정을 지나
남문을지나 성을 벗어나 햇볕아래서 땀을 훔치며 간식으로 배를 채운다.
11:05 이배재고개와 남문이 표시된 성남시계등산로 표지목을 지나
도로를 따라가게 되어 있어
이왕이면 우측 산길로 붙어서 접근하겠단 생각으로
마루금을 약간 벗어나 우측 산길로 들어서
마루금에 붙으려하니
지뢰매설지역으로 아직 다 수거가 안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경고문과 함께
공군부대 철망이 가로막는다
할수없이 좌측으로 철조망을 따라 한동안 진행하니
결국은 도로에 다시 만난다
괜히 힘만쓰고 시간만 허비했다
11:42 검단산은 엷은 헬기장으로 정상석이 있고 쉬기 좋은 장소이나 4-5명의 중년의 남여들이 전세를
낸냥 떠드는 소리에 얼른 지리를 뜬다
글고보면 조금 유명한 산에서의 정상에서는 사람들이 많아 대체로 호젓하게 느껴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11:59 약수터를 들러 물한모금 마시고
13:08 철계단을 따라 이배재 고개에 내려선다
도로를 건너 나무목으로 된 계단을 따라 오른다
대원약수터 갈림길을 지나
중간 바람을 피해 보온병에 담아온 물로 컵라면 한그릇을 먹는다
14:06 갈마터널위 119 표지판과 잘 정비된 동물이동통로를 지난다
14:32 지형도상 333.4m 봉 삼각점을 지나고
15:12 :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는 영장산에 오른다
15:43 곧은골 고개와
16:37 새마을고개를 지난다
태재고개로 내려서기 바로 전은
벌목된 나무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어 길이 좋지 않다
17:18 태재고개 위 능선에서
17: 23 태재고개로 내려서 오늘 산행을 마친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현재모닝1차아파트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타고
야탑역으로 가서 대충 씻고 옷을 갈아입은 후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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