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마찬가지로
새벽 2시경
쇼파에서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뇌성이 치는 소리와
번개가 번쩍거리고
비가 쏟아지는 소리가 들리지만
잠에 막 깊게 떨어진 시점이라
일어나기 싫어 그대로 누워있는데
강도가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일어나 시간을 보니 새벽 4시30분경으로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전등과 와이파이 라인만 남기고
차단기를 내려놓고
다시 잠을 청해보는데
이후로도 약 2시간여 넘게
천둥과 번개를 느끼며
잠을 설치다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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