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항터 산속에서는
매일 그날이 그날이라 특별한 것이 없다 보니
새해 첫날이라도 별 감흥이 없다.
아침에
나무 뒤로 보이는 산자락 위에 걸친 해가
순식간에 떠 오른다.
아침에 수면이 부족한 듯 하여
쇼파에서 더 휴식을 취하다
일하러 움직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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