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김장 3 - 절인 배추 씻기 & 양념 준비 231206

無心이(하동) 2023. 12. 6. 21:05

 

전날 배추를 절이면서

소금 간을 예전보다 약하게 하면서

하루 더 두는 것으로 계획을 했는데

아침에 이미 충분하게 절여져 있어

그냥 씻은 후 건져놓으면서 하루 일정을 당기기로 한다.

 

속이 충분히 차지 않은 것을 빼고는

오히려 작년보다 깨끗하고 상태는 좋은 것 같아

일도 빠르게 진행된다.

 

배추를 씻어 건져 놓고

비빌 양념도 만들어 놓으면서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