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출타 준비 231123

無心이(하동) 2023. 11. 23. 18:50

9월말부터 하우스 설치 등으로

무척이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아직도 많은 것들을 해결 못하고 있다.

 

겨울로 깊숙히 들어가기 전에

하나씩 빨리 해결해야겠다.

 

와중에 내일부터 장거리 운전을 시작해야 하는데

새벽에 출발해

분당 병원과 여식 농원 그리고 

홀대모 산행 모임인 아산까지

잠시 집을 비워야 해

 

사전에 

집안 정리를 해 놓고

준비도 하는데

예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몸상태가

어떨런 지 잘 모르겠다.

 

오늘은 좀 일찍 눈을 붙여야 할터인데

수면 리듬이 갑자기 바뀌려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