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치 입맛도 없어
샌드위치에 우유 한잔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집 옆 밤나무에서 수확한
야생밤들 박피작업을 하기로 한다.
야생밤이라 밤 크기가 좀 작은 반면에
맛은 더 좋은 것 같은데
예전에는
손으로 껍질을 깔때는 엄두도 안나
귀찮아서 먹을 생각을 안했다가
그래도 박피기가 생긴 후에는
껍질을 벗겨 냉동 보관하면서
밤에도 넣어 먹고
활용을 많이 하는 편이다.
기계가 해 준다고 해도
처리해야 할 것들이 있어
오전시간을 다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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