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벌초하느라 무리가 많이 되었는 지
몸이 늘어져
몽롱한 상태에서 늦은 아침을 맞는다.
거실 창 밖을 보니
밤에 옅은 비가 내렸는지
데크가 젖어 있고
길냥이 밥을 챙겨주고
지난 주에
주문해서 잘 못 받은 체인톱
판매사인 토탈공구와 판매처인 지마켓에 연락했더니
이미 나와 같은 경우가 많은 지
익히 알고 있는 상태인데
이 경우는 링크를 걸어 놓은 사이트 운영사인 네이버쇼핑 문제로 얘기를 해
통화를 하기 위해 연락처를 받아 놓고
망구 손목 치료를 할 수 있는 시간이 급해
바로 면 지역 의원에 내려가서 치료를 받는 동안
사용할 기름도 구입하고
마트에 들려
추석 연휴동안 먹을
우유, 계란 등 식품을 구입해 가지고 돌아 오는데
오늘은 종일 비가 올려는 지
이슬비 형태로 계속 흩뿌린다.
마트에서 봐온 짐들을
정리를 해 놓고 났는데
몸이 무거워서 그런 지
피곤이 가시지를 않아
그대로 쇼파에 떨어져 잠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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