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조금은 익숙해진 길냥이 230907

無心이(하동) 2023. 9. 8. 09:56

 

길냥이가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밥 때가 되면 어김없이 와

먹이를 줄 때까지 서성거리다.

 

멀리 도망도 안가고 

인기척이 나면 살짝 피해있다가

먹이를 먹고 사라진다.

 

아마도 조금은 

익숙해 진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