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설치 장소에 산재해 있던
각종 자재들을 치워야 해
어느 곳으로 옮길까 고민하다
진입로 옆 나무 쪽을 정리해서 옮기기로 한다.
먼저 자재를 옮길 곳의
잡목들을 엔진톱과 낫으로 정리를 해 놓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망구가 애써 길러 놓은 진달래 나무를 잘라버렸다고
궁시럭거린다.
휀스와
예전 구입했던 하우스 자재들을 옮기는 것으로
오늘 작업을 마무리 한다.
저온창고 쪽에 기 설치되었던 지킴이 장소는
해체를 한 후에
비계파이프로 골격을 세우고
위쪽에는
판재에 장판을 씌워 쉴 수 있는 공간을만들고
아래 쪽에는
관리기 등 큰 장비들을 비나 눈에 젖지 않도록 놔둘 수 있도록 구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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