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동안사용했던 KT통신사에서
알뜰폰으로 번호이동을 한다.
초창기 서울 있을 때부터 사용했던 KT인데
그동안도 타사보다 그리 서비스가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산속으로 들어와서는 타사 자체는 생각도 못하는 경쟁이 없는 상태였는데
요즈음 KT의 서비스 상태가 거의 바닥인듯 싶어
TV와 인터넷 결합상품 중에
일단 휴대폰을 알뜰폰으로 바꾸기로 한다.
지금 KT에서 사용하는 조건보다
더 나은 조건임에도
알뜰폰 금액은 월 약 15,000원 정도가 적은데
예전부터 바꿀까말까하다가도
귀찮고 그래서 그냥 지나왔지만
이번에 KT의 서비스가 더 나빠지는 것을 보고
귀찮아도 바꾸기로 마음을 먹는다.
전날 신청한 유심이
오늘 우체국택배로 배송이 되어
좀 서툴어
2-3번 반복하면서 결국 개통을 성공하여
처음으로 알뜰폰을 사용해 본다.
사용해 보니
특별히 달라지는 것도 없고
전체적으로 잘 운용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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