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전 아랫마을에 위치한 안계밭에 풀 작업을 하기로 하고
햇볕이 좀 약해지는 오후 4시경
밭에 도착해 보니
풀이 엄청 자라
밭에 들어갈 입구도 잘 보이지 않는다.
예초기를 준비하고
작업에 들어가는데
예초기 날 돌아가는 소리가 뭐가 잘 안맞는 듯 이상하다.
몇번 이리저리
작업을 해 보다가
더 이상 작업을 하면 안될 것 같아
철수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일단 이도날을 새날로 교체하고
고열 구리스도 다시한번 넣어준 후
테스트를 해 보니
작업 때와 같은 소리는 안나는데
내일 다시 작업하면서 점검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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