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서울에 다녀와야 할 일이 있어
오전에 급하게 화목보일러 청소와 주변 정리를 해 놓고
이른 점심을 먹고
어제에 이어 바로 땔감 준비를 하러 아랫 터 농장으로 내려 간다.
2번에 걸쳐 나무를 가져와
적재 장소에 쌓아 놓고 나니
연이은 작업에 몸에 진이 빠졌는 지 힘이 들어 오늘 작업은 여기서 마치기로 한다.
몸이 너무 힘들어
화목보일러를 가동시켜 놓고
평소에는 샤워만 하는데
이동식 욕조에 뜨거운 물을 담아 놓고
몸을 푹 담궈 피로를 풀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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