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킴이들이 집이 있어도 잘 들어 오지를 않고
진입로 쪽에 풀 위에서 지내고 있어
이쪽으로 다시 쉼터를 만들어 주기로 한다.
철거를 쉽게 하기 위해
원뿔형으로 통나무를 끈으로 묶었다가 해체하는 방법을 택 하기로 하고
지킴이들이 지냈던 곳을 통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바닥 깔개로 대용할 장판을 가져 와
외부 벽체로 두르고
부족한 부분들은 다른 대용품으로 땜빵을 하면서
바람이 들이치지 않도록 해 주면서 마무리를 한다.
오늘부터는 춥지않게 지내지 않겠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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