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떨어진다고 해서 무를 수확하기로 하는데
그리 잘 자리지 못해 크질 않은 것 같다.
무우를 비닐포대로 2개를 가지고 왔는데
내용물을 합치면 1포대도 채 안되는 양이 나왔고
와중에 끝부분을 남기지 않고 자르다 보니
짠지로 만들 무우가 조금 밖에 안되어
작년까지는 항아리에 담았다가
몇 개 안되어
씻어서 물기가 빠진 후
그냥 20리터 통에 천일염에 굴려 담가 놓고 위에 다시 천일염을 뿌려두었는데
내일 소금물을 만들어 부어 놓는 것으로 종료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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