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산행 후유증인가???
수술한 무릎때문에
경사에 넘어지지 않으려고 힘을쓰면서
골반에 통증이 온 것은 그렇다고 하지만
손가락과 손목쪽 일부에
퇴행성관절염 통증이 있었던 것이
내림 길에서 스틱에 많은 힘을 들여서인지
손목 위쪽과 팔목 부위까지 큰 범위로
통증이 생겼다.
일요일에는
바르는 통증 치료약을 손목과 팔목에
바르고 마사지하면서
종일 쉬었다가
올해는
아무래도 3개월 이상은 땔감 작업에 매달려야 할 것 같아
오늘은
아직도 통증이 남아있지만
마냥 있을 수는 없어
대충 작업복을 입고 나와 땔감 작업에 들어간다.

먼저 베어 놓았던 나무들을
1차 절단을 해 놓고
오늘의 주 목표물을
넘기는 작업을 하는데
어라!!!
체인 날이 무뎌져 절삭력이 약해지는데
와중 연료까지 떨어져

작업을 중지하고
창고로 내려와
컴프레셔로 톱을 청소하면서
한손톱에 체인오일과 연료를 보충하고
허스크바나톱은
연마해 두었던 다른 체인으로 교체하고
연료를 보충한 후



마저
절단 작업에 들어가
옆의 빈 공간으로 넘긴다고 했지만
수준이 아직 초짜라 그런지
옆으로 기울어지면서
완전히 넘어가지 않고
앞쪽 나무에 걸쳐져 버렸다.
그냥
다시 톱으로 잘라들어가기에는
좀 위험해
안전 작업을 위해
로프로 잡아다녀야 할 것 같은데
아래 쪽을 뒤쪽에서 잡아당기는 것이 좋겠지만
뒤쪽은 작업이 쉽지 않을 것 같고
나무 위쪽에 로프를 걸어
앞쪽에서 잡아당기는 형태가 좋을 듯 하여
일단
나무의 무게로
자연 낙하까지 좀 기다려 보기로 하고

먼저 절단한
나무를 차에 싣고


아래 주차장 쪽 공터에서
2차 절단 작업에 들어가
생나무는 잘라서 적재를 하고
마른 나무는
다시 차에 실어
다음에 땔감 저장소로 이동하기로 하면서

다음에 바로 사용하기 위하여
톱을 청소해 놓는데
어라!!!
한손톱의
클러치커버 아래쪽의
나사가 어디로 도망가 버렸는데
저기 맞는 나사가 없어
골치아프게 되었다.
힘도 들고
저녁시간이 되어 작업을 종료한다.
'귀농·시골·농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양평 지인 부부 방문 251202 (0) | 2025.12.03 |
|---|---|
| 지역의원 치료/삼천포를 다녀오다 251202 (0) | 2025.12.03 |
| 산행 준비 251128 (0) | 2025.11.28 |
| 지역의원 물리 치료 251128 (0) | 2025.11.28 |
| 강한 바람 그리고 땔감 작업 251127 (0) | 2025.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