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홍준표 지사가 폐쇄한 진주의료원이 2028년 돌아온다” 250623

無心이(하동) 2025. 6. 23. 21:29

서부 경남지역의 공공의료를 책임지고 있던

진주의료원이

홍준표 경남지사 시절

적자 병원이라고

폐원을 강행시켜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지금까지 아직 한마디 사과도 없는데

그 진주의료원이 다시 돌아온다는 기사다.

 

윤정부에서는 

코로나 엔데믹과 함께

공공의료 자체가 알게 모르게

사라진 듯 보이는데

 

공공의료를

단순 적자/흑자로 구분할 수만은 없는 것이

 

지방에서의 공공의료의 역할은

코로나 경우에서 나타나듯

최일선 의료 및 방역의 전천후 역할로

이미 그 중요성은 열거할 필요도 없지만

 

지금도

곳곳에서 공공의료를 

각자도생

적자/흑자 논리로만 따지는 경우가 보이고 있어

 

정부에서는

지방 공공의료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중앙 의료진 순회 파견, 선진 시스템 및 관리 체계 지원 등

중앙과 각 지역의 공공의료가

종합적으로 연계 지원되는

여러가지 방안들이 만들어지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다,

 

 

2025. 6. 23. 한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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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사가 폐쇄한 진주의료원이 2028년 돌아온다”

 

“홍준표 지사가 폐쇄한 진주의료원이 2028년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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