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경남지역의 공공의료를 책임지고 있던
진주의료원이
홍준표 경남지사 시절
적자 병원이라고
폐원을 강행시켜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지금까지 아직 한마디 사과도 없는데
그 진주의료원이 다시 돌아온다는 기사다.
윤정부에서는
코로나 엔데믹과 함께
공공의료 자체가 알게 모르게
사라진 듯 보이는데
공공의료를
단순 적자/흑자로 구분할 수만은 없는 것이
지방에서의 공공의료의 역할은
코로나 경우에서 나타나듯
최일선 의료 및 방역의 전천후 역할로
이미 그 중요성은 열거할 필요도 없지만
지금도
곳곳에서 공공의료를
각자도생
적자/흑자 논리로만 따지는 경우가 보이고 있어
정부에서는
지방 공공의료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중앙 의료진 순회 파견, 선진 시스템 및 관리 체계 지원 등
중앙과 각 지역의 공공의료가
종합적으로 연계 지원되는
여러가지 방안들이 만들어지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다,
2025. 6. 23. 한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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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사가 폐쇄한 진주의료원이 2028년 돌아온다”
“홍준표 지사가 폐쇄한 진주의료원이 2028년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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