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하동 15년, 궁항터 귀촌 7년차의 변화 250505

無心이(하동) 2025. 5. 5. 21:18

서울에서 하동으로 내려온 지

어느덧 15년이 흘렀는데

 

초기 8년간은

면 가까이에 있는 집을 하나 구입해

간헐적 5도 2촌으로

왔다갔다 하다가

 

- 초기 하동터

 

현재의 궁항터를 구입하고

17년 11월부터 터파기에 들어가

18년 5월에 공사를 마무리 하면서

완전히 귀촌하여 

오늘로서 만 7년차의 산속 생활을 이어간다.

 

해발 500m 고지의 

먼당에 위치한 궁항터는

초기에는 인적도 거의 없었는데

그동안 참 많이 변한 것 같다.

 

- 초기 신축 전 궁항터

 

- 궁항터 석축 공사

 

 

현재의 궁항터 

  

- 진입 도로에서 본 궁항터

 

- 궁항터 본채 및 좌측 낙남정맥 산

 

- 본채 뒤쪽의 두릅밭과 과수 나무

 

- 저온 창고 뒤쪽의 텃밭과 산청목

 

- 하우스와 주차 비가림 시설

 

- 주차 비가림 시설에서 본 저온창고와 땔감저장소, 보일러 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