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표고 채취 250424

無心이(하동) 2025. 4. 24. 22:11

병원과

안계 밭 일을 마치고 돌아와

 

점심을 라면으로 해결하고

내일 어머니에게 가져갈 것들을

정리해 바로 가져갈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두고

 

주차시설 아래쪽

표고목에서

표고를 채취하는데

 

표고목 만들 때와 달리

관리를 제대로 안했는데

그래도 비가 온 뒤로는

먹을 만큼은 나온 것 같은데

 

표고 채취와 정리하는 

별것도 아닌 일도

꽤나 힘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