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누릉지로 식사를 해결하곤 하는데
떨어져서
주문했더니
마침 산불 날 때라
우리 쪽 지역이 배송 불가 지역이란다.
며칠 기다렸다가 주문했는데
전날 저녁 마을회관에 갖다 놨다는 문자가 와
아침에 회관에 내려갔더니
공식적으로는 5.28일로 잡혀있던
순회정비서비스 팀이
이장님의 요청으로 오늘로 바뀌었나 보다.
아침에
재가 모니터링이 있어
10시 반경 회관에 내려가니
이미
벌써 많이들 가지고 오셔서
한창 정비 중이라
나도 엔진톱을 대기해 놓고
공부도 할겸
정비하는 것을 옆에서 구경하면서
오후 늦게까지 시간을 보내다가
내 톱은 시동액을 뿌려도 폭발이 안 터져
결국 포기를 하고 가져왔는데
시동액에서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우선 플러그나 점화코일 쪽을 보면
불꽃도 보이고 상태도 괜찮아 이 문제는 아닐 것 같고
피스톤(링)이나 실린더 쪽에 압축이 잘 안되거나???
머플러가 막히는 등의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수준을 알기는 어려워
다음에
집에서 차분히 점검을 해 보기로 한다.
어떻든
시골 특히나 여기같이 산골지역 주민들은
이런 지자체의 순회서비스는 굉장히 고마운 일로
년 1회의 서비스를 2회 정도로 확대하면
더 좋은 행정서비스가 되지 않겠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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