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산청 단성 쪽에
하우스 파이프 10m 짜리가 6,000에 나왔는데
22mm 짜리라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궁항 밭에 지지대로 사용하기도 하고
여식 농원에 조그만 하우스도 만들어 주어야 하는 등
사용 용도가
꽤 많아 구입하기로 한다.
오늘 날씨가 더워 그런 것인지??
아니면
내 몸 상태가 문제가 있는 것인지??
구입하려는 파이프 50개를 날라 놓고
차에 10m 짜리를 실을 수가 없어
6m, 4m로 절단하기 위해
고속절단기로 옮기는데
머리가 어질어질 현기증이 난다.
어!!! 이상하다 싶어
찬물을 들이키고 다시 해도
계속 어지럽고 속이 메스껍기도 하고 좀 이상한데
쥔장이
대신 절단해 주어
나는 차에다 싣는 작업을 하다가
그것도 쉽지 않은데
쥔장이 다시
트랙터에 걸쳐
싣고 묶는 것까지 도움을 주어
감사인사를 드리고
싣고 집에 들어와
그대로
잠시 쉬면서
몸 상태를 끌어올린 후
하역 작업을 하면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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