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거의 신경을 쓰지 않다가
오늘은 표고버섯을 좀 채취한다.
좀 웃기는 것이
표고목을 만들고 종균도 넣고 하는
어려운 작업을 다 해 놓고
실제는 관리를 하지 않아
표고 자체 수확도 신통치 않으니
뭐하러 하는 지도
남들이 보면 이해를 못할 것 같다.
이 정도 표고목이면
판매할 정도의 양은 나올 정도일텐데
나와도 딸 생각도 잘 안하고
뒤 집어 주는 것도 잘 안할 정도로 관리를 안하니
수확량이 한 상자도 채 안나올 정도로 형편없다.
어떻든
채취를 했으니
말려 놓기 위해 잘게 썰어
데크에 널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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