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집 뒤 터에서 두릅 등을 채취하느라 시간을 보내면서
오늘은 지킴이들을 2번씩 운동을 시켜 주고
점심시간이 되어
라면을 끓여 데크 야외탁자에서 간단히 해결한 후
창고에서
엔진톱 점검에 들어간다.
캬브 청소는
아직 L,H 조절 부분 수준은 안되어
니들밸브까지만 빼서
청소하는 정도를 하기로 힌다.
먼저 지난 번
쵸크 레바를 빼내려다 정지스위치를 부러트린
허스트바나 340 톱의 캬브 청소에 들어가려는데
부품용으로 추가 구입한 것으로 알고
몇가지를 빼내어 다른 톱으로 보냈는데
마후라 쪽을 살펴보니
가장 처음에 사용하던 것이었다.
두번 째로
예전에 탈거해 놓았덤 탈론 AC3101 캬브를 점검후
조립을 마치고
본체를 재 조립하려는데
생각이 잘 안나
일단 박스에 넣어두고
연료가 제대로 올라오지 않는
솔로 639 캬브 점검에 들어간다.
솔로 톱은
캬브를 꺼내기 위해
여러가지 선행 조치가 필요해
정비 편의성에서는 별로인 것 같다.
뽁뽁이 등 연료라인을 빼내고
에어필터까지 탈거해야
캬브를 만난다.
캬브를 탈거한 후
세척 후 재조립까지 하는 것으로
오늘 작업은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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